미국에서 직원을 고용할 때, 고용의 일반 원칙으로 "At -Will Employment"가 있습니다. 이 At -Will Employment이라는 것은 Employment (고용 관계)는 당사자의 At Will (임의-자유의지)에서 성립하는 것으로, 특별한 개별 고용 계약이 없는 한, 고용주도 근로자도 언제든지 어떤 이유로도 고용 관계를 해소 할 권리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즉, 고용주는 직원을 언제 어떠한 이유로 해고해도 좋고, 반대로 직원도 언제 어떠한 이유로 사직해서 좋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해고시나 사직 시에는 고용계약에 의한 최소한의 고직기간을 두고 해고와 사직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편, 기간을 한정 한 계약 직원 등에 대해서는 서로의 의지에 서면으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한 번 결정한 기간 동안의 고용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계약 기간 내에 직원이 퇴직하고 싶어 졌을 경우에도 퇴직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기업 측도 계약 기간 도중에 해고 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직원을 채용 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은

미국에서는 직원 결원이 발생한 경우 나 업무 확대와 신규 프로젝트의 발생으로 필요한 직종마다의 직원을 모집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인재 채용의 환경과는 크게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직원 채용의 필요가 나온 경우, 신문, 인터넷, 인재 소개 회사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요구 사항에 맞는 직원을 확보하려고 합니다만, 즉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잘 확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도 좋습니다.

또한 직원의 모집 및 채용 활동에 있어서 소송의 위험을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국과 달리 채용시의 조건과 조금이라도 위배하거나 고용 법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에 문제가 생기면 소송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접 및 입사 의사 확인, 채용 조건과 입사에 관한 각종 조정 및 협상, 채용 / 불합격 통지 백그라운드 체크 등등, 주의해야 할 점이 많아 있고, 컨설팅 업무를 포함 인재 회사의 이용이나, 미국 노동법 전문가에게 상담을 권장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외국인이 미국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영주권이나 취업 비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취업 비자는 H1B 비자, L 비자, E 비자 등이 있습니다 만, 요즘 모두 취득은 쉽지 않습니다. 이 점도 인력 회사, 노동법, 이민법 전문가에게 상담을 권장하겠습니다.

미국법무사 김종라 010 4057 5156